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K5 (문단 편집) ==== 초기형: K5 DL3 (2019. 11.~2023. 1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5DL3-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5DL3-2.jpg|width=100%]]}}} || || {{{#ffffff '''전측면'''}}} || {{{#ffffff '''후측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tWF7NilNFOk)]}}}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2ua5xioxaQU)]}}} || >'''Play Interactive''' 2018년 3월, 2세대 K5의 후속으로 기획된 모델이 2세대 K5(JF)의 판매 부진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2019년 말에 조기 풀 체인지 계획[* 이는 매우 이른 시기에 해당한다. 보통 현대 기아차의 중형차급은 5년 정도 간격으로 풀체인지가 이루어지므로 3세대 K5는 일반적인 주기라면 빨라도 2020년 중순에서 말쯤에 나왔을 것이다. 완전 변경 모델 출시 4년만에, 그것도 페이스리프트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아서 풀체인지를 하기에는 매우 이른 시기이다.][* 원래 쏘나타와 K5의 풀체인지 시기는 1년이 넘는 차이가 있었다. 이를 어느 정도 좁히기 위한 부분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사에 의하면 더 뉴 K5가 월 평균 4000대도 팔지 못하는 등을 이유로 2019년 12월에 조기 출시가 확정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0&aid=0002798994|#]] 양산은 11월에 이루어진다고 한다. 코드네임은 현대/기아차의 새로운 방식을 따라 DL3로 결정되었다.[* 아마 콩코드를 1세대로 간주했다면 코드네임은 DL7이 되었을걸로 보인다.][* 출시 이전에 옵티마를 1세대로 로체를 2세대로 간주해서 DL5로 나온다는 잘못된 정보가 퍼지기도 했었다.] 3세대 K5는 4륜구동을 고려하여 개발되었으며, 한동안 4WD은 소문만 무성했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이미 전륜 기반 4륜, 후륜 기반 4륜, e-4WD(향후 적용 예정) 모두를 개발했기 때문에 이것들을 활용한 상용화 자체가 어려운 상황은 아니다.[* 참고로 현대자동차그룹의 e-4WD는 현대위아식과 현대모비스식으로 뉜다. 위아식은 후륜 디퍼렌셜에 전동 모터를 장착해서 구동하는 시스템이고 모비스는 각 바퀴마다 독립적으로 제어가 가능한 인휠 전동 모터를 적용한 시스템이다. 특히 모비스에서는 [[기아 레이|레이 EV 차종]]에 시험한 영상이 공개된 적이 있었기에 향후 상용화되어 다양한 차종에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모비스의 방식은 별도의 추진축, 후륜 디퍼렌셜, 드라이브 샤프트가 필요 없어 기존의 전륜 설계에 큰 수정을 가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전동 모터는 12V용이 아닌 향후 상용화될 48V 배터리 시스템이나 현재 적용된 전기 자동차, 하이브리드용 고전압 시스템에 적합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468635|참조]].][* 참고로 전륜 승용차량 중에서 4륜구동을 적용한 모델은 대표적으로 [[https://auto.naver.com/car/main.nhn?yearsId=121307|포드 퓨전 스포츠]]와 [[https://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124013|뷰익 리갈]]이 있다.] 2019년 1월 현대기아차 유럽법인에서 언론을 상대로 한 인터뷰에서 [[알버트 비어만]] 고성능 담당 임원은 차세대 K5 GT에서 아주 흥미로운 파워트레인과 한 차원 높은 서스펜션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GT뿐만 아니라 기본형까지 섀시 튜닝을 유럽 스타일로 다듬어 [[현대 아반떼/6세대|엘란트라]]와 차별화된 기아만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비어만의 언급에 의하면 쏘나타 N라인에 대응하기 위해 K5 GT가 부활할 것이며, 쏘나타에 비해 기본적인 거동 특성을 차별화하게 된다고 한다.[* 쏘나타 N라인은 기본적으로 고성능과 부드러움을 양립하는 방향으로 나간다면 K5 GT는 조금 더 스포츠 주행에 걸맞은 방향으로 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엔진은 신형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G2.0, G1.6 T-GDi,[* R-MDPS가 달린다.] LPi L2.0, 스마트스트림 하이브리드 G2.0 4개 모두 동시에 출시하며, 고성능 모델은 북미에서 세타-II 2.0 T-GDi를 대체하는 세타-III 2.5 T-GDi까지 추가되었다.[* 쏘나타 N라인에 들어가는 엔진과 동일한 것으로, 스펙은 290마력 43.0kg.m이다.] LPi 사양은 쏘나타와 같이 도넛형 탱크가 탑재된다. 2019년 11월 12일 공식적으로 외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2→3세대 디자인의 변화 폭이 1→2세대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K5'의 폰트도 새로 변경되었다. 전 세대보다 유리 크롬 몰딩을 기존보다 두껍게 하고 트렁크 리드까지 연결함으로써 과감하고 날렵한 미래지향적 [[패스트백]]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한다. 외관 이미지에 대한 평은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차량 크기도 공개했는데, [[현대 쏘나타/8세대|쏘나타 DN8]]과 비교하면 전장은 5mm 길고 전폭과 전고는 동일하며, 축거(휠베이스)는 '''동급 대중차 브랜드 전륜구동 차량 중 최대'''이다.[* DL3의 휠베이스는 페이스리프트 이전의 [[현대 그랜저/6세대|그랜저 IG]]보다도 5mm 길다. 물론 그랜저 IG가 먼저 페이스리프트를 하면서 축거를 40mm나 키우는 대대적인 수정을 감행한지라 그랜저를 향한 하극상 논란은 없지만 페이스리프트된 현행 [[기아 K7|K7]]은 전장만 늘리고 휠베이스는 건드리지 않은 탓에 K7과의 휠베이스 차이가 고작 5mm밖에 나지 않아 사실상 하극상이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번호판은 트렁크에서 범퍼로 내려갔으며, LPi 렌터카 차량을 제외하면 다이얼식 기어가 들어간다.[* LPI 렌터카 모델은 원가 절감+내구성 목적에서인지 기존의 부츠 타입 기어봉이 들어간다. 다만 옵션 사양으로 다이얼식 기어를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흔히 [[재규어 랜드로버]]의 전동식 기어 셀렉터와 비슷한 것으로 오인하지만 K5를 비롯한 기아의 기어 셀렉터는 원하는 기어로 다이얼을 돌리면 기어가 전환된 후 다이얼은 다시 중앙으로 돌아오는 방식이다. 그래서 [[재규어 랜드로버]]와는 달리 P레인지가 다이얼 중앙에 버튼으로 따로 빠져있다. 전동식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방식이 아닌 튀어나온 채 고정된 상태다. 전동식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방식은 [[영국]]의 고급차에 주로 적용되는데, 고장률이 높아서 불만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2~3천만원대의 대중차에 그렇게까지 적용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전작과 다르게 에어백은 기존의 7개에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추가한 9개로 늘어났다. 옵션도 공개되었는데, 쏘나타 DN8에 들어간 [[빌트인 캠]], [[디지털 키/현대자동차그룹|디지털 키]], 공기청정 시스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측방 모니터가 들어간다. 그리고 동급 최초로 음성 인식 차량 제어 시스템, 하차 후 최종 목적지 안내 기능이 들어간다. 그리고 현 쏘나타 DN8에는 없지만 [[현대 그랜저/6세대|그랜저 IG]]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들어가는 자동차 전용 도로를 지원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가 들어가며, 교차로 대항차 기능을 추가한 [[AEB|전방 충돌방지 보조 장치]]도 옵션으로 들어간다.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사양은 2019년형 쏘나타 DN8과 다르게[* 쏘나타도 2020년에 연식 변경을 하면서 17인치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최하위 트림에는 17인치 타이어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1.6 가솔린 터보 사양은 최하위 사양을 제외하고 D컷 가죽 스티어링 휠이 들어가며, 19인치 타이어를 탑재할 수 있다. 단, 리어램프 LED가 기본인 쏘나타 DN8과 다르게 리어램프는 하위 트림에 전구가 기본 탑재되고, 노블레스부터 LED가 기본 탑재된다.[* 대신 반대로 쏘나타는 하위 트림은 헤드라이트가 하위 트림은 할로겐이지만 K5는 전 트림 반사판 LED 헤드라이트 및 LED 주간주행등이 기본이며, 시그니처 이상이나 스타일 옵션을 추가하면 프로젝션 LED 헤드라이트와 LED 방향지시등이 추가된다.] 또한, 최상위 트림에 나파가죽 시트가 들어가는[* 차상위 트림인 프리미엄 밀레니얼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쏘나타와 다르게 K5는 최상위 트림에서도 퀼팅 천연 가죽 시트가 들어가며, 나파가죽 시트는 옵션으로도 선택할 수 없다. 뒷면의 전동 커튼 역시 쏘나타는 프리미엄 패밀리 트림 및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기본, 프리미엄 밀레니얼 트림은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한 반면, K5는 옵션으로도 선택할 수 없다. 또한 쏘나타는 차상위 트림부터 뒷좌석 센터 암레스트가 들어가는 반면, K5는 최상위 트림인 노블레스를 선택해야만 하며, 쏘나타는 깡통도 뒷좌석 헤드레스트가 높이 조절이 되는 분리형이지만 K5는 최상위 트림만 기본, 하위 트림은 컴포트 옵션을 선택해야만 분리형 헤드레스트가 들어가고 나머지 사양은 일체형이 들어간다. 즉, 첨단 사양은 K5의 우위, 고급 사양은 쏘나타의 우위라고 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의 정식 외관 사진 공개 이후 유출된 한 사진에서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868377&memberNo=40864363|공식 사진과 많이 다른 모습이라]] 여러 말들이 오갔는데, 유출된 사진의 모습이 자연흡기 모델의 외관이고 공개된 사진이 터보 모델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이후 유출된 사진은 하이브리드로, 터보와 자연흡기 모델의 디자인은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릴 모양도 다르다는 말이 많았는데, 그냥 특유의 그릴 생김새 때문에 각도마다 보이는 모양이 달라서 그런 것으로 판명되었다.] 하이브리드와 자연흡기/터보 모델의 앞범퍼 모양새가 조금 다른데, 에어스쿱(공기 흡입구)의 형태가 다르다. 이런 모양새로 인해 하이브리드 모델은 그다지 평이 좋지는 않다. 특히나 최근 들어 하이브리드와 일반 내연기관 차량의 디자인 갭을 없애는 추세인데,[*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는 최근 아반떼, 그랜저, 투싼, 스포티지, 쏘렌토, 싼타페, K8 모델은 하이브리드 모델과 일반 내연기관 모델의 차이가 없다. 원래 쏘나타의 경우도 차이가 없었으나 21년식부터 센슈어스 모델에 적용된 디자인이 2.0NA 모델에도 적용되며 유일한 차량은 아니게 되었다.] K5만 유달리 하이브리드와 내연기관 모델의 디자인 차이가 상당히 커서 불만이 적지 않다.[* 그러나 현재 하이브리드 모델은 디자인 평가와 별개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2.0 자연흡기, 1.6 터보, LPi 모두 출고 대기 기간이 2개월이지만 하이브리드는 4개월이나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https://auto.v.daum.net/v/20191217041558286|#]]] 터보 모델에서 19인치 휠 옵션을 빼면 외관에서 자연흡기 모델과는 전혀 차이가 없으며, 대신 상술했듯이 터보 모델은 R-MDPS, 8단 자동변속기, D컷 스티어링 휠을 적용된 것 외의 큰 차이는 없다. 쏘나타 DN8과 마찬가지로 택시 사양이 없으며, 택시 사양은 2세대 페이스리프트 차량으로 2021년까지 병행 생산되었다. [[미국]] 시장에서는 그동안 옵티마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지만 이 모델부터는 차명을 K5로 바꿔서 판매한다. 또한 1.6리터 터보 모델의 경우 그 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AWD 옵션 채용이 확정되었다. 미국 교통당국은 K5 1.6T AWD 모델의 형식 승인을 하고 연비 인증도 마쳤다. [[https://www.fueleconomy.gov/feg/Find.do?action=sbs&id=42635|#]] 미국 시장에서의 K5는 2020년 하반기 또는 2021년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2.5T가 달린 GT도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1.6T와 다르게 AWD가 들어가지 않고 전륜구동 모델만 존재한다. 이후 기아차 북미법인 한국어 [[페이스북]] 페이지에 나온 광고에서 확실히 K5라고 명시가 이루어졌다. 북미는 옵티마에 익숙하다 보니 옵티마라는 이름이 더 낫다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다행히 해외 리뷰어들의 평가는 대부분 호평일색이다. 그러나 익숙히 알려진 외관의 호평과는 별개로 옵션 측면에서 엄청난 다운그레이드가 되어 불평이 쏟아지고 있다. 북미 모델은 현재로서는 국내에서 기본 또는 옵션으로 제공되는 많은 기능이 없어졌다. 대표적인 것이 디지털 클러스터, 다이얼 시프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다. 심지어 깡통 옵션에서 지원하는 무선 [[Apple CarPlay]]도 상위 옵션인 10.25인치 스크린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이는 내수용 차량도 마찬가지. 북미 가격이 내수보다 저렴한 이상 깡통 트림에서 빠지는 것은 그럴 수도 있겠지만 상위트림에서도 옵션으로조차 제공하지 않는 것에 미국 소비자들은 크게 실망해 차라리 쏘나타를 사겠다는 의견이 많다. 어째 북미 옵션이 내수보다 좋다고 욕을 먹던 이전 세대와는 정반대의 양상이다. 현대기아차들 중 이례적으로 전 좌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가 적용되었다. 물론 기본 적용은 아니고 10.25인치 UVO 내비게이션을 적용하면 같이 딸려오는데, 그 덕에 UVO앱 내부에서 창문 내리기/올리기 기능이 생겼다. 덤으로 카카오i 음성인식으로 전 좌석 창문을 내리고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낮은 트림에서 선택 옵션을 고르지 못하는 등의 제약이[* 쏘나타는 깡통에서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선택하지 못하거나 프리미엄 밀레니얼 이상의 등급이 아닐 경우 블랙 가죽 시트 외에는 선택을 하지 못하는 등의 제약이 있다. K5는 깡통 트림에도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선택 가능하며, 스타일 패키지만 추가하면 브라운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없다시피 하고,[* 물론 LCD 계기판, 서라운드 뷰 같이 높은 트림에서 기본적으로 딸려오는 옵션들은 선택 못하는 문제가 있긴 하다.] 17인치 휠, 반사판 타입 LED 헤드램프, 4.2인치 컬러 계기판, EPB, 2중 접합 차음유리 등등 선호도가 높은 옵션들 중 많은 사양들이 기본이어서[* 게다가 LED 헤드램프, 4.2인치 컬러 계기판은 쏘나타 깡통에는 없는 구성이다. 그러면서도 쏘나타보다 깡통 가격이 저렴하다. 물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LED 테일램프가 기본인 쏘나타와 다르게 K5는 깡통에 LED 테일램프가 들어가지 않는 등 떨어지는 부분도 있다. 다만 쏘나타엔 차량 모드 선택 기능조차 추가 옵션이다.] 호평받을 뻔했지만 HUD 옵션을 추가하지 않으면 레인센서가 빠지거나, 파노라마 썬루프 옵션을 추가해야지만 필러 마감재가 하이그로시 마감이 되는 이상한 차별을 해서 되려 평가가 깎였다.[* 북미 사양에서는 깡통 트림부터 하이그로시 마감재가 들어간다.] 사실상 자충수다. 그나마 2021년식 변경으로 기존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 선택시에만 적용 가능했던 레인센서와 오토 디포그 기능은 전트림 기본 사양에 적용됨에 따라 연식 변경으로 은근슬쩍 넘어가는 형태가 되었다. 중장년층과 젊은층 사이에 걸치는 쏘나타와 다르게 K5의 젊은층 공략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많다. 과거 중형 세단의 주력 구매층이었던 40대 및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은 대부분 준대형급인 그랜저급으로 가면서 중형차급의 위치가 애매해지자 K5는 확실하게 젊은층을 공략하는 방향으로 나가면서 기아 중형차 역사상 전례없는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실제로 [[현대 아반떼]]를 계약했던 젊은 고객들이 아반떼의 대기 기간에 지쳐 기왕 대기할거 급도 올려서 K5로 이탈하는 고객도 꽤 있는 편이다. 한편, 유럽 일부 시장에서는 이전 세대 K5의 판매량이 심각하게 부진했고, [[SUV]]의 인기가 급상승하는 바람에 아예 유럽 시장에서 철수하고 [[북미]]와 [[아시아]] 시장에 철저히 올인했다. 단, [[러시아]] 시장에서는 나름대로 팔리는지 정상적으로 판매한다. [[오세아니아]] 시장에서도 판매량이 썩 시원찮았는지 철수했다. 2021년 6월 24일에 출시된 2022년형에는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되었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그릴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이에 앞서 2021년 4월 [[중국]]에서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된 차량이 먼저 선보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zAHiw9tnBDk|#]] 2022년 7월 19일 출시된 2023년형 연식 변경 모델은 노블레스는 수동식 커튼, 시그니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하고 하이브리드는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하고 안전사양을 보강했으며, 리어 스포일러, 18인치 블랙 휠, 하이그로시 및 스웨이드 소재로 외관과 실내를 보강한 최상위 스페셜 모델인 블랙 핏 사양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레터링 서체가 서체 변경 2년 7개월만에 K8, K9(2세대 페이스리프트)에 쓰이는 서체로 바뀌었고, 하이브리드 로고도 기존의 "Eco Hybrid"에서 "HEV" 로고로 바뀌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5c.jpg|width=100%]]}}} || || {{{#ffffff '''중국형 모델'''}}} || 중국 제외 글로벌형과 중국형의 차이점은 차체가 전장 4,980mm, 전폭 1,860mm, 전고 1,445mm, 휠베이스 2,900mm다. 중국 제외 글로벌형 K5와 비교 시 전장은 75mm, 휠베이스는 50mm 길며, 특히 휠 베이스는 자사 준대형 세단인 K7보다 45mm 길며 K8보다도 5mm길다.[* 쏘나타 DN8 또한 마찬가지로 중국형은 전장과 휠베이스를 대폭 키웠다. 해외 업체들도 중국형에는 자국 내수 및 타국 수출형에는 없는 LWB형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동급 모델인 [[닛산 티아나]]([[닛산 알티마]]와 동형)의 경우 중국 시장 한정으로 LWB 모델인 티아나 VIP를 판매하였다.] 전면부 범퍼 디자인과 리어램프 디자인도 국내 사양과 다르며 전반적으로 내수용 하이브리드 디자인에 가까운 모습을 띄고 있고 북미 수출 모델과 내수용에 적용된 점선 LED 테일램프는 적용되지 않았다.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1.6 터보와 스마트스트림 2.0 터보(GT Line)로 운영된다. 1.6터보는 7단 DCT 변속기와 조합되어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8kgm의 성능을 낸다. 2.0터보는 스마트스트림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는 36kgm다. 실내에는 전자식 계기판과 모니터가 하나로 연결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디스플레이 주변의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했으며, 터치식 공조기, 다이얼식 기어노브 주변과 컵홀더 커버 추가 등의 변화를 줬다. GT라인에는 전용 시트 및 스티어링 휠, 트윈 머플러가 적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